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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대립 속 한일·일한의원연맹 도쿄서 합동총회

송고시간2019-11-01 09:46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징용 배상 문제 등을 놓고 한일 양국 간 대립이 심화한 상황에서 양국 의원들의 교류 모임인 한일·일한 의원연맹의 합동총회가 1일 도쿄에서 열린다.

한일의원연맹(회장 강창일)과 일한의원연맹(회장 누카가 후쿠시로)은 이날 오전 11시 도쿄 일본 중의원회관에서 제42차 합동총회를 열고 작년 10월 한국 대법원의 징용 배상 판결을 계기로 악화한 양국 관계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한국 측에서는 연맹 회장을 맡은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의원 등 47명이 참석한다.

두 연맹은 이날 오후 5시쯤 폐회식을 한 뒤 논의한 내용을 기자회견을 열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도쿄 회의는 애초 지난 9월 열릴 예정이었지만 일본 정부의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 강행과 한국 정부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 영향으로 한 차례 연기됐다.

한일의원연맹과 일한의원연맹은 한국과 일본 국회의원들의 초당파적인 교류단체로, 매년 양국에서 번갈아 합동총회를 열고 있다.

지난 2월 방한한 누카가 후쿠시로 일한의원연맹 회장(왼쪽)이 한일의원연맹 회장인 강창일 의원과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 2월 방한한 누카가 후쿠시로 일한의원연맹 회장(왼쪽)이 한일의원연맹 회장인 강창일 의원과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park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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