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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홍콩증시 상장 재추진…"이르면 11월 목표"

"알리바바, 시위 장기화로 홍콩증시 상장 연기"
"알리바바, 시위 장기화로 홍콩증시 상장 연기"(베이징 EPA=연합뉴스) 작년 5월 중국 구이저우성 구이양에서 열린 '빅데이터 엑스포' 행사장 내 부스에 설치된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의 로고. 알리바바는 홍콩 시위 장기화로 인한 정치 불안을 이유로 들어 홍콩 증시에 상장하려던 계획을 연기했다고 외신이 21일 보도했다. leekm@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대호 기자 = 중국의 대표 IT기업인 알리바바가 홍콩 증시 상장을 재추진한다고 로이터가 31일 보도했다.

정통한 소식통은 "알리바바가 이르면 11월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알리바바는 오는 11월 11일 전자상거래 매출이 폭증하는 '광군제'(光棍節) 직후 홍콩거래소의 승인을 받아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까지 상장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상장을 통한 자금 조달 희망 규모는 100억~150억달러(한화 11조6천억∼17조4천억원)다.

다만 시장 상황에 따라서는 계획이 달라질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리바바는 애초 지난 8월 상장을 준비했으나 홍콩의 정치 불안으로 그동안 일정을 늦춰왔다.

알리바바가 상장하면 홍콩증시의 위상도 다시 올라갈 전망이다.

홍콩증권거래소는 2018년 기업공개(IPO)를 통한 자금 조달에서 세계 최고를 기록했으나 올해는 민주화 시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미국의 뉴욕증권거래소나 나스닥에 밀렸다.

현재 뉴욕증시에도 상장돼있는 알리바바는 이번 홍콩증시 상장 계획과 관련해 아직 공식 반응은 내놓지 않았다.

알리바바는 2014년 뉴욕증시에 상장하면서 250억달러를 조달해 세계 최대 주식 공모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0/31 10: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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