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성남서 BMW 차량 화재 잇달아…인명피해는 없어(종합)
송고시간2019-10-29 23:27
(성남=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29일 경기 의왕과 성남에서 고속도로를 달리던 BMW 차량에 잇따라 불이 났다.
이날 오후 8시 40분께 성남시 분당구 용서고속도로 용인방향 하산운터널에서 달리던 BMW 차량에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독자 조동식 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차량에는 운전자만 타고 있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난 차량은 2013년식 BMW 525d 모델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앞서 오전 8시 10분께는 의왕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판교 방향 청계 톨게이트 부근을 주행하던 BMW 차량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차량이 모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y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0/29 23:2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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