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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재선충병 확산 비상…작년보다 2배 늘어

송고시간2019-10-29 17:56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춘천지역에서 재선충병 감염목이 2배 이상 늘어 방제에 비상이 걸렸다.

춘천시는 2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회의를 열고 재선충병의 확산 방지와 전략회의를 통해 대책을 마련했다.

올해 들어 춘천지역 재선충병 감염목은 국유림과 사유림을 포함해 모두 312그루에 달한다.

지난해 140그루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2007년 재선충병 발생지 벌목
2007년 재선충병 발생지 벌목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에 따라 춘천시는 재선충병 피해구역 방제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먼저 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14개 구역으로 나눈다.

이중 1∼7구역을 집중 피해지역으로 구분해 피해목 제거 위주 방제작업을 벌인다.

이외 확산 저지선인 선단지를 8∼14구역으로 나눠 피해목 제거 후 반경 20m까지 나무에 예방 주사를 놓을 예정이다.

이밖에 소나무류 고사목의 전량 제거를 내년 3월 말까지 마무리하는 한편 집중 피해구역에 드론 방제를 내년 4∼8월 시행할 계획이다.

춘천시 재선충병 확산방지 대책회의
춘천시 재선충병 확산방지 대책회의

[춘천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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