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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슈퍼캅스·베스트수사팀' 서부경찰서 1위 독차지

송고시간2019-10-29 17:21

슈퍼캅스 1위 차지한 광주 서부경찰서 김태철 형사1팀장(오른쪽 두 번째)
슈퍼캅스 1위 차지한 광주 서부경찰서 김태철 형사1팀장(오른쪽 두 번째)

[광주 서부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범인 검거 등 치안 유지에 혁혁한 공로를 세운 '슈퍼캅스'와 '베스트수사팀'에 광주 서부경찰서 형사·수사팀이 각각 1위에 올랐다.

29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광주지방경찰청은 2019년 3분기 슈퍼캅스 형사팀 1위에 서부서 형사1팀(팀장 김태철)을 선발했다.

올해 1분기 슈퍼캅스에 이어 두 번째 슈퍼캅스에 오른 형사1팀은 동네조폭 사건·상습 절도·폭행 등 178건, 214명을 검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자신을 신고한 사람에게 앙심을 품고 흉기로 위협한 보복범죄 피의자와 상습적으로 무전취식을 일삼은 피의자 등 4명을 구속했다.

특히 피해자 인권보호는 물론 억울한 형사 처벌이 이뤄지지 않도록 사건 관련자의 정당방위 행위를 적극적으로 적용했다.

이를 위해 당사자와 목격자, 폐쇄회로(CC)TV 등 객관적 증거를 면밀히 살펴야 하는 노력도 마다하지 않았다.

김태철 형사1팀장은 "경찰관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언제나 사회적 약자를 돌보고 피해자의 인권을 보호하는 경찰관의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베스트수사팀에는 서부서 지능팀(팀장 유병준)과 경제1팀(팀장 양동교)이 1·2위를 차지했다.

베스트수사팀 1·2위 광주 서부서 유병준(왼쪽 세번째)·양동교 팀장(왼쪽 두번째)
베스트수사팀 1·2위 광주 서부서 유병준(왼쪽 세번째)·양동교 팀장(왼쪽 두번째)

[광주 서부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위에 오른 지능팀은 허위 환자를 유치하고 요양급여비 3억원을 부당하게 받아 챙긴 병원장과 관계자를 입건해 처벌하는 등 모두 171건 184명을 검거하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2위에 선발된 경제1팀은 부동산 사기 행각 등 190건 201명을 검거했다.

광주청은 5개 경찰서를 대상으로 매 분기 우수 실적을 보인 형사·수사팀을 선정해 '슈퍼캅스'와 '베스트수사팀'의 칭호를 주고 있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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