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 5년 연속 연간 관람객 500만명 넘어
송고시간2019-10-29 16:05
(순천=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순천시는 순천만국가정원을 찾은 올해 관람객이 500만명을 넘어섰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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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작년보다 19일 빠른 이달 27일 500만명을 넘었다.
주말인 26∼27일 이틀간 23만명이 찾아 은빛 갈대와 가을꽃을 보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순천만국가정원은 2015년 4월 문을 열어 그 해 533만명이 찾았고 2016년에는 543만명이 관람했다.
2017년에는 612만명이 방문했으며 작년에는 546만명이 찾았다.
봄꽃 축제를 시작으로 여름 물빛축제, 정원 갈대축제, 겨울 별빛 축제 등 사계절 내내 크고 작은 축제가 열린다.
minu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0/29 16:0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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