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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식] 외로움을 해부하는 연극 '그 후' 外

송고시간2019-10-29 15:52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 연극 '그 후 AFTERPLAY'가 다음 달 8∼17일 종로구 대학로 나온씨어터 무대에 오른다.

아일랜드 출신 세계적 극작가 브라이언 프리엘이 안톤 체호프 대표 희곡 '바냐 아저씨'에 등장하는 소냐와 '세 자매'의 안드레이를 주인공으로 창작한 작품이다.

소냐와 안드레이가 작품 속 삶이 종료된 시점에서 20여년이 흐른 뒤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카페에서 우연히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에서 과거부터 반복되는 절망과 후회를 보여주며 삶의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

'뜨거운 양철 지붕 위의 고양이', '갈매기'에 출연한 이정미가 소냐 역을, '그게 아닌데', '리얼 게임'의 윤상화가 안드레이 역을 맡는다.

연극 '그 후'
연극 '그 후'

[인아크 제공]

▲ 서울문화재단과 한국무역협회는 '서울 메세나 지원사업-한국무역협회 스페셜트랙'에 선정된 판타지 어드벤처 가족극 '토끼전'을 다음 달 2∼3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콘퍼런스룸 무대에 올린다.

고전을 바탕으로 한 친근한 줄거리에 재치 있는 대사와 날카로운 풍자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튜브 의상과 바닷속 놀이터처럼 꾸민 무대, 만화풍 영상도 볼거리다. 여기에 퓨전국악과 탭댄스가 곁들여진다.

2017년 초연 이후 전회차 매진을 기록했으며, 지난해에는 '경기공연예술페스타 베스트 컬렉션'에 선정됐다.

'토끼전' 포스터
'토끼전' 포스터

[서울문화재단 제공]

dk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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