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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바다에 빠졌어요" 경찰관이 30m 헤엄쳐 시민 구조

송고시간2019-10-29 15:26

목포경찰서
목포경찰서

[연합뉴스 자료사진]

(목포=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경찰이 30m가량을 헤엄쳐 도심 앞바다에 빠진 20대를 구조했다.

29일 전남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0분께 목포시 상동 평화광장 앞바다에 A(28)씨가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B(29) 순경은 산책로 데크에 설치된 구명환 줄을 다급하게 풀며 친구를 구해달라고 소리치는 A씨의 친구를 먼저 발견했다.

친구가 가리키는 방향을 바라보자 A씨가 물에 빠져 있었다.

B 순경은 순찰차 안에 비치된 구명조끼를 입고 구명환을 챙겨 30m가량을 헤엄쳐 A씨를 구조했다.

친구도 구명환을 들고 헤엄쳐 A씨의 구조를 도왔다.

A씨는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바다에 빠진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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