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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이 주인 되도록'…내일 세종서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

송고시간2019-10-29 14:36

2018년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
2018년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

지난해 경주에서 열린 제6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2019.10.29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행정안전부는 30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제7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정부는 지방자치 실시 계기가 된 1987년 제9차 헌법개정일인 10월29일을 2012년부터 지방자치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은 통상 지방자치박람회와 함께 개최해왔으나 올해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경기도 수원서 열릴 예정이던 박람회는 취소하고 기념식만 진행한다.

'주민이 주인 되는 힘, 자치분권'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5명에게 포상을 수여하고 전국 주민자치 우수사례 공모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주민자치회를 시상한다.

또 지방 4대 협의체장들은 자치분권과 균형 발전을 위한 '자치분권 세종선언'을 발표한다. 선언에는 지역주민이 주인이 되도록 실질적인 자치분권을 시행하는 데에 중앙과 협력해 나간다는 내용이 담긴다.

기념식에는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 시·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 시·도의회 의장, 시·군·구의회 의장, 주민 대표 등 120여명이 참석한다.

행안부 장관과 17개 시·도 부단체장이 모이는 중앙·지방 정책협의회도 같은 날 세종시에서 열린다. 또 지방자치회관 2층에서는 지방자치 역사와 주요 성과, 자치분권 비전 등을 전시한다.

진영 장관은 행사에 앞서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자치분권 확대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다양한 정책과 아이디어를 발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inishmo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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