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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민주당에 '혁신도시 유치' 당론 채택 요청

송고시간2019-10-29 14:00

도·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해양신산업 지원도 건의

더불어민주당-충청남도 예산정책협의회
더불어민주당-충청남도 예산정책협의회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양승조 충청남도 도지사가 29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충청남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2019.10.29 toadboy@yna.co.kr

(홍성=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충남도는 29일 더불어민주당에 '충남 혁신도시 유치'를 당론으로 채택해 달라고 요청했다.

도는 이날 서울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도·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를 통해 지역 현안 해결과 내년 정부 예산 확보에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협의회에는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박광온 최고위원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도내 국회의원, 양승조 충남지사, 유병국 도의회 의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양 지사는 이 자리에서 "도민 220만명 중 100만명이 혁신도시 유치 서명에 참여하는 등 도민 열망이 커지고 있다"며 "충남 혁신도시 지정은 지역 균형발전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도 충남을 방문하셨을 때 혁신도시 지정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주셨다"며 "충남 혁신도시 지정과 공공기관 이전을 위해 당론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또 충남의 풍부한 해양자원과 바이오·치유·레저·생태복원 등을 결합한 해양 신산업 육성을 위해 정부예산 확보를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서해선 복선전철 서울(경부선) 직결, 평택∼오송 복복선 사업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 국도 38호선 연장 지정과 가로림만 교량 건설, 석문산단 인입철도 대산항 연장 등에도 힘을 보태달라고 건의했다.

수도권 전철 독립기념관 연장, 가로림만 국가 해양정원 조성, 부남호 역간척(해양생태복원) 사업 지원, 충청산업문화철도(보령선) 국가계획 반영,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 등에도 힘을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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