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쏜튼·박지수, 동반 더블더블…KB, 삼성생명 연승 막고 3연승

송고시간2019-10-27 18:50

KB의 쏜튼
KB의 쏜튼

[WKBL 제공]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상대 용인 삼성생명과의 2019-2020시즌 첫 맞대결에서 완승을 하고 개막 3연승을 이어갔다.

KB는 27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삼성생명을 63-43으로 꺾었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삼성생명을 누르고 통합 우승했던 KB는 개막 2연승을 달리던 삼성생명을 제압하고 3연승을 거두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

반면 초반 상승세에 제동이 걸린 삼성생명은 2승 1패로 아산 우리은행과 공동 2위로 내려섰다.

KB는 1쿼터에만 10점을 몰아넣은 카일라 쏜튼의 활약을 앞세워 손쉬운 리드를 잡았다. 10점은 삼성생명의 1쿼터 총 득점과 같았다.

2쿼터 종료 때 심성영의 버저비터에 기뻐하는 KB 선수들
2쿼터 종료 때 심성영의 버저비터에 기뻐하는 KB 선수들

[WKBL 제공]

줄곧 앞서던 KB는 2쿼터 종료 직전 심성영의 버저비터 3점 슛까지 꽂히며 전반을 30-18로 리드했다.

추격이 급한 삼성생명은 3쿼터에도 3점 슛 7개를 시도해 하나도 넣지 못하는 등 쉽게 살아나지 못했다.

4쿼터 중반 박지수의 어시스트에 이은 쏜튼의 골 밑 마무리로 54-34, 20점 차까지 벌어지면서 KB는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쏜튼(25점 16리바운드)과 박지수(10점 11리바운드)가 '동반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심성영이 3점 슛 2개를 포함해 12점을 올렸다.

삼성생명에선 리네타 카이저의 12점이 팀 내 최고 득점일 정도로 공격이 저조했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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