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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연어축제 폐막…관광객 18만4천여명 찾아

송고시간2019-10-27 16:35

(양양=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강원 양양군의 대표적 지역축제인 연어축제가 관광객 18만여명이 다녀간 가운데 폐막했다.

황금연어를 찾아라
황금연어를 찾아라

(양양=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27일 양양 남대천 연어축제장에서 개최된 총상금 1천500만원의 황금연어 잡기 이벤트에 참가한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이 행사장으로 뛰어들고 있다. 2019.10.27 momo@yna.co.kr

27일 양양군에 따르면 지난 24일 개막한 연어축제가 나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황금연어를 잡아라'를 끝으로 이날 오후 폐막했다.

축제기간 남대천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은 18만4천여명으로 집계됐다.

양양군은 관광객들이 이동하기 편하게 행사장 시설물을 새롭게 배치하고 연어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먹거리와 즐길 거리 등을 대폭 보강한 결과 많은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보고 있다.

축제의 백미인 연어맨손잡기는 올해도 참가자들이 몰려 행사 기간 9회 진행에 2천870명이 참가해 물속에 풀어 놓은 연어를 맨손으로 잡는 재미를 느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총상금 1천500만원의 '황금연어를 잡아라' 이벤트는 참가 신청이 일찍이 마무리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 마지막 날 개최된 '황금연어를 잡아라'는 연어맨손잡기를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대형 체험장에 1등에서 5등까지 등수 데이터가 입력된 칩을 삽입한 연어를 물속에 풀어놓고 이를 잡는 참가자들에게 상금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황금연어 어디 있나
황금연어 어디 있나

(양양=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27일 양양 남대천 연어축제장에서 개최된 총상금 1천500만원 황금연어 잡기 이벤트에 참가한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이 물속에서 연어를 잡고 있다. 2019.10.27 momo@yna.co.kr

상금 1천만원이 걸린 1등 연어는 양양지역 주민이 잡아 행운을 차지했다.

2등(200만원)은 강릉, 3등(100만원)은 서울에서 참가한 관광객에게 각각 행운이 돌아갔다.

양양군청 관계자는 "행사장 정비하고 프로그램을 보강한 결과 평년대비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을 방문했다"며 "특히 올해 처음 도입한 '황금연어를 잡아라' 이벤트는 참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mom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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