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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5:00

송고시간2019-10-27 15:00

■ "변수 안만든다" 공언한 文대통령…차기법무 검증수위 높아질듯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후임자 검증은 어느 때보다 엄격한 잣대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법안 등 논의에 있어 차기 법무장관 문제가 변수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하면서다. 문 대통령은 지난 25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가진 출입기자단 초청행사에서 법무부 장관 후임 인선에 대해 "서두르지 않으려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5:0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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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조국 이르면 이번주 소환…정경심 구속후 두번째 조사

검찰이 이르면 이번 주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을 불러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의 사모펀드 관련 혐의와의 연관성을 조사할 예정이다. 검찰은 지난 24일 새벽 구속된 정 교수를 상대로 전반적인 혐의 내용을 보강 조사하면서 조 전 장관이 사모펀드 사건을 인지하거나 개입했는지 등을 집중 추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27일 오전 10시께부터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정 교수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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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男 흡연율 20년만에 절반으로 '뚝'…전자담배 사용은 증가추세

지난 20년간 남성 흡연율이 절발 가까이 떨어지면서 지난해 흡연자가 3명 중 1명 수준으로 최저치를, 비만율은 크게 증가해 5명 중 2명 수준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체적으로 흡연율은 감소했지만 최근 정부가 유해성 논란으로 사용중단을 권고한 전자담배 사용은 지난 3년간 증가 추세를 보였다. 특히 청소년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률은 성인과 비슷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27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와 '2019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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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소 후 10년 꼬박꼬박 저축…화성 8차사건 범인 아닌 것 확신"

20년 복역 윤모씨 지원한 나호견 출소자 복지시설 이사장 밝혀 "출소 후 10년을 한결같이 성실히 직장생활을 하며 저축을 하더라고요. 화성 8차 사건 범인이 아니라는 것을 확신하게 됐어요" 나호견 뷰티플라이프 교화복지회 이사장은 27일 청주에서 연합뉴스와 만나 화성 연쇄살인 8차 사건의 범인으로 검거돼 20년을 복역한 윤모(52)씨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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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스가 관방장관 "韓정부, 징용문제 대응에 변화 보여"

일본 정부 대변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27일 한일 간 대립 상황에 대해 "한국에서도 이대로는 안 된다. 어떻게든 '타협(話し合い)'을 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스가 장관은 이날 다케나카 헤이조(竹中平?) 전 총무상 등과 함께한 한 패널 토론회에서 한일 관계를 악화시킨 주된 요인으로 한국대법원의 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을 거론하면서 한국 정부의 대응에 변화가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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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관 "트럼프 오늘 중대 발표"…한국시간 밤 10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중대 발표'를 한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호건 기들리 백악관 부대변인은 26일 밤 "(트럼프) 대통령이 내일 오전 9시(동부시간 기준, 한국시간 오후 10시) 중대 성명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AFP·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기들리 부대변인은 더이상 추가 설명을 하지 않아, 트럼프 대통령의 중대 발표가 어떤 분야에 관한 것인지는 불투명하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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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 원세훈 재판 증언대 선다…'국정원 특활비' 비공개 증언

이명박 전 대통령이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이 전 대통령은 국정원 특수활동비 뇌물 의혹에 대해 비공개로 증언할 예정이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이순형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원 전 원장의 속행 공판에 나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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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남3·갈현1 재개발 수주전 가열에…"지분거래 매물 쏙 들어가"

서울 대형 재개발 지역에서 시공사 입찰을 계기로 건설사들의 수주전이 과열되면서 지분거래 가격이 오르고 매물은 사라지는 양상이다. 2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한남뉴타운 3구역은 지난해 9·13부동산 규제대책이 발표된 이후 거래가 거의 없다시피 하다가 18일 시공사 입찰이 마감된 시기를 전후로 가격이 오르고 매도자들이 매물을 거둬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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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태풍에 배춧값 90% 폭등…포장김치·계약 절임배추 인기

가을배추가 한창 자라는 시기인 9월에 세 차례나 들이닥친 태풍의 영향으로 배춧값이 평년보다 무려 90% 넘게 뛰었다. 김장철을 앞두고 치솟은 배춧값에 소비자는 김장 대신 포장김치를 사 먹거나 대형마트와 사전계약으로 값이 오르지 않은 절임 배추를 찾고 있다. 2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25일 기준 배추 1포기의 소매가는 5천68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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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열병 발생 집돼지 농장<멧돼지…"신속한 수색 필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야생멧돼지 폐사체 검출 건수가 기존 돼지 사육 농장 발생 건수를 앞지르면서 더 신속한 야생 수색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아프리카돼지열병 상황점검 회의에서 "지금까지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15건이 확인됐다"며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폐사체에 대한 신속한 수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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