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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연내 조직개편…'행복정책관' 신설(종합)

송고시간2019-10-27 13:27

광주 광산구청
광주 광산구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 광산구가 12월 정기인사 때 1개 국, 3개 과, 14개 팀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27일 광산구에 따르면 이러한 내용이 담긴 행정기구 설치 조례 개정안이 지난 25일 광산구의회를 통과했다.

조직개편안은 민선 7기 구정 목표인 시민 행복을 실현하고자 전담 기구인 '행복정책관'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 청소와 교통, 공원 등 생활 밀접 분야를 총괄하는 '시민생활국'도 새로 설치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미래산업과'와 민·관 거버넌스를 주도하는 '시민협치과'도 신설한다.

반면 과학정책관과 생활SOC추진단은 폐지한다.

경제환경국은 경제문화국, 복지문화국은 복지교육국으로 명칭을 바꾼다.

기존 조직을 정비해 관광육성과, 데이터정보과로 개편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성장 위주 정책으로는 시민 행복을 보장할 수 없다"며 "개별 시민이 행복을 체감하고 행정 혁신을 이루고자 조직개편을 단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조직개편을 통해 주민자치역량 강화에 힘써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광산구의회 김영관 의원은 지난달 23일 임시회 5분 발언에서 "이번 개편이 단체장 업적을 챙기거나 적체된 직급을 해결하기 위한 행정조직 개편은 아닐 것"이라며 "주민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이 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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