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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페더러 vs '신성' 치치파스, 스위스 인도어 4강 맞대결

송고시간2019-10-26 09:56

로저 페더러
로저 페더러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위·스위스)와 '신성' 스테파노스 치치파스(7위·그리스)가 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난다.

페더러는 26일(현지시간)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스위스 인도어 바젤(총상금 208만2천655유로) 4강에서 치치파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페더러는 8강 상대였던 스탄 바브링카(17위·스위스)가 등 쪽 통증으로 기권해 경기 없이 4강에 올랐다.

치치파스는 8강에서 필리프 크라지노비치(46위·세르비아)를 2-1(3-6 6-4 6-4)로 제압하고 준결승에 합류했다.

두 선수의 맞대결은 이번이 세 번째다. 상대 전적은 1승 1패로 팽팽하다.

첫 만남이었던 1월 호주오픈 16강에서는 치치파스가 페더러를 3-1(6-7<11-13> 7-6<7-3> 7-5 7-6<7-5>)로 꺾었다.

메이저 대회에서 '황제'를 제압하며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킨 그는 상승세를 타고 당시 대회 4강까지 올랐다.

스테파노스 치치파스
스테파노스 치치파스

[EPA=연합뉴스]

두 번째 대결이었던 2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대회 결승에서는 페더러가 2-0(6-4 6-4)으로 설욕했다.

이 경기 승리로 페더러는 투어 단식 통산 100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둘은 5월 로마 마스터스 8강에서도 맞붙을 뻔했으나 당시 페더러가 다리 통증으로 기권해 대결이 성사되지 않았다.

trau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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