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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대표팀 이문진, 아부다비 그랜드슬램 81㎏급 금메달

송고시간2019-10-26 07:57

유도 국가대표 이문진
유도 국가대표 이문진

유도대표팀 이문진이 25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2019 아부다비 그랜드슬램 남자 81㎏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국제유도연맹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유도 국가대표 이문진(24·블루나눔필룩스)이 아부다비 그랜드슬램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2020년 도쿄올림픽 전망을 밝혔다.

이문진은 26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2019 아부다비 그랜드슬램 남자 81㎏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준결승에서 터키 베다트 알바이라크를 업어치기 한판으로 꺾어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세계유도선수권대회 동메달리스트 루카 마이수라드제(조지아)를 밭다리 후리기 되치기 한판으로 눌렀다.

이문진은 북한 유도대표 출신 탈북 유도인 이창수 씨의 차남으로 보성고 재학 시절 각종 대회 금메달을 싹쓸이하며 많은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잦은 부상으로 성인 무대에서는 큰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국제유도연맹(IJF)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문진의 금메달 획득 소식을 알리며 "무명선수 이문진이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제유도계에 큰 충격을 안겼다"고 전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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