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바람에 쌀쌀한 대구·경북…낮 최고 19도
송고시간2019-10-26 06:52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26일 대구·경북은 구름 많은 가운데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img6.yna.co.kr/photo/yna/YH/2019/10/14/PYH2019101409570001300_P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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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기준 아침 기온은 대구 15.4도, 안동 11.8도, 포항 15.7도, 울진 15.1도 등을 기록했다.
낮 기온은 15~19도의 분포를 보이며 평년보다 1~3도 낮겠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떨어져 지역 대부분이 쌀쌀하겠다고 밝혔다. 또 북부내륙 일부 산지는 기온이 영하권에 들 수 있어 농작물 및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구·경북 전역에서 '보통' 수준이다.
mtkht@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0/26 06:5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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