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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회 "의원 14명, 트럼프에 한일 무역갈등 중재촉구 서한"

송고시간2019-10-26 03:06

"인도태평양 지역 평화·안정·안보 증진에 한미일 동맹 필수"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미국 캘리포니아주를 지역구로 하는 연방 하원의원 14명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앞으로 한국과 일본의 무역갈등을 중재하도록 촉구하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고 LA한인회가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캘리포니아주 연방하원의원들이 트럼프 대통령 앞으로 보낸 서한
캘리포니아주 연방하원의원들이 트럼프 대통령 앞으로 보낸 서한

[LA한인회 제공]

하원 외교위원회 아태소위 브래드 셔먼 위원장 등이 서명한 서한에는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평화와 안정, 안보를 증진하는 데 한·미·일 동맹의 필수적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미국 정부가 악화하는 한일 갈등을 적극적으로 중재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LA한인회는 LA·오렌지 카운티 지역구 의원들과 한일 무역갈등 이후 문제 해결을 위한 협의를 계속해왔다면서 셔먼 의원실과 협력해 미국 정부의 중재를 촉구하는 내용으로 서한을 작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한에 서명한 의원으로는 셔먼 의원 외에 캐런 배스, 줄리아 브라운리, 토니 카데나스, 주디 추, 길버트 시스네로스, 루 코레아, 지미 고메스, 케이티 포터 등이 있다.

한인타운과 한인 밀집 지역인 플러턴 등을 지역구로 하는 의원들이 다수 포함됐다.

앞서 LA한인회는 지난 7월 일본이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를 발표한 직후와 8월 백색 국가(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한 조치 직후 한인 커뮤니티와 함께 미국의 중재를 촉구하는 성명을 낸 바 있다.

oakchu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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