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이 최고 기능인'…충북도, 명장 3명 선정
송고시간2019-10-26 09:45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 산업 현장에서 최고의 숙련도를 자랑하는 기능인 3명이 충북도 지정 명장으로 선정됐다.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img6.yna.co.kr/etc/inner/KR/2019/10/25/AKR20191025152400064_01_i_P4.jpg)
[연합뉴스 자료사진]
충북도는 다음 달 22일 명장 증서 및 현판을 이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선정된 명장은 도자기 김기종(55)씨, 품질관리 최규간(67)씨, 기계생산관리 방순극(58)씨이다.
명인에게는 향후 3년간 총 600만원의 장려금이 지급된다.
도는 2015년 7월 '명장 선정·지원 조례'를 제정한 후 이들 3명을 포함, 총 17명을 명장으로 선정했다.
k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0/26 09:4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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