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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팔경 네 번째 기획전 주제는 '고성 청간정'

송고시간2019-10-26 09:00

국립춘천박물관서 29일부터 12월 15일까지 열려

[국립춘천박물관 제공]

[국립춘천박물관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국립춘천박물관은 2012년 첫선을 보인 관동팔경 기획전 네 번째 전시 '고성 청간정(淸澗亭)'을 오는 29일부터 12월 15일까지 연다고 26일 밝혔다.

관동팔경(關東八景)은 강원도와 경북 울진 동해안에 있는 명승 8곳을 지칭한다. 보통 통천 총석정, 고성 삼일포, 간성 청간정, 양양 낙산사, 강릉 경포대, 삼척 죽서루, 울진 망양정, 평해 월송정을 꼽는다.

강원도 고성군과 함께 마련한 이번 전시에서는 조선시대 화가 정선과 김홍도가 그림을 남기고, 많은 문인이 칭송한 청간정을 소개한다.

문학 작품으로 청간정을 재조명하고, 김홍도 시선을 따라 청간정 주변을 감상하도록 했다. 또 청간정 앞에 펼쳐진 바다를 영상으로 보여준다.

춘천박물관 관계자는 "관람객이 우리 전통회화를 읽는 새로운 틀을 접하고, 실경산수화 참모습을 마주하도록 전시를 꾸몄다"며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고 실제와 가상을 오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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