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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머니 팝니다' 사기 600만원 챙긴 20대…징역 1년

송고시간2019-10-25 14:51

울산지방법원
울산지방법원

[연합뉴스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온라인 게임머니를 판다고 속여 돈만 챙기는 등 수법으로 600만원가량을 가로챈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3단독 김주옥 부장판사는 사기와 컴퓨터등사용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6)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부산의 한 PC방에서 인터넷 게임 게시판에 '온라인 게임머니를 구한다'는 글을 올린 B씨에게 연락해 "22만원을 주면 게임머니를 보내주겠다"고 속여 돈만 받아 챙기는 등 올해 3월까지 29회에 걸쳐 544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또 '4만5천원을 주면 게임 캐릭터 레벨을 올려주겠다'고 속여 계정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받은 뒤, 아이템을 다른 사람에게 처분하는 수법으로 40만원을 챙기기도 했다.

재판부는 "동종 전과가 많은 피고인은 집행유예 기간에 불특정 다수인을 상대로 범행해 죄책이 무겁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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