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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화폐 명칭은 '동백전'…내년 1조원 발행

송고시간2019-10-25 08:57

지역화폐 도입 확대(CG)
지역화폐 도입 확대(CG)

[연합뉴스TV 제공]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의 명칭이 '동백전(錢)'으로 결정됐다.

부산시는 네이밍 공모전 결과 동백전을 부산지역화폐 명칭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공모전에는 모두 565건이 신청돼 사전 심사와 선호도 조사, 심사위원 심사 등을 거쳐 수상작을 가렸다.

우수상에는 '부산페이'와 '부산愛페이'가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부산머니', '비전(B-錢)', '부산e끌림'이 각각 선정됐다.

부산시 꽃인 동백꽃과 화폐를 상징하는 전(錢)을 합성한 '동백전'은 소상공인, 시민, 전통시장이 상생 협력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경제를 활성화하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시는 설명했다.

부산시는 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시는 자금 역외 유출을 막고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올해 안에 300억원 규모의 지역화폐를 시범 발행한다.

또 내년에는 발행 규모를 1조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시는 지역화폐 발행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매출 증대와 골목상권 활력 등을 기대하고 있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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