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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기의 마지막 ECB 통화회의, 금리동결…완화적 기조유지(종합)

송고시간2019-10-24 21:37

(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 유럽중앙은행(ECB)은 24일(현지시간) 정책금리를 동결하고,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했다.

ECB는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통화정책회의를 연 뒤 보도자료를 통해 기준금리를 현행 0%로 유지하고, 예금금리와 한계대출금리를 역시 각각 현행 -0.50%와 0.25%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ECB는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에 충분히 근접할 때까지 금리를 현행 수준이나 더 낮은 수준으로 유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CB는 지난달 12일 통화정책회의에서 예금금리를 현행 -0.4%에서 -0.5%로 인하하고 순자산매입을 재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ECB는 예고한 대로 11월 1일부터 월 200억 유로 수준의 순자산매입을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ECB는 완화적 금리 정책 효과를 강화하기 위해 순자산매입을 필요한 기간 유지하다가 주요 금리를 인상하기 전에 종료할 것으로 기대했다.

ECB는 주요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할 때까지 상당 기간 자사매입프로그램을 통해 상환되는 모든 자금을 재투자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이달 말로 임기가 끝내는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이날 마지막으로 통화정책회의를 주재했다.

유럽중앙은행(PG)
유럽중앙은행(PG)

[이태호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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