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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선수 꿈꾸는 문채원 양, 공모 통해 KS 3차전 시구자로

송고시간2019-10-24 17:20

KS 3차전 시구자로 뽑힌 문채원(왼쪽) 양과 사연을 소개한 김영인 씨
KS 3차전 시구자로 뽑힌 문채원(왼쪽) 양과 사연을 소개한 김영인 씨

[KBO 제공]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문채원(14) 양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 3차전 시구자로 뽑혔다.

KBO는 24일 "시구자 공모 이벤트에서 뽑힌 문채원 양이 25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KS 3차전에서 시구를 한다"고 밝혔다.

KBO는 야구팬이 한국시리즈의 주인공이 될 기회를 제공하고자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시구자 공모 이벤트를 진행했고, 문채원 양을 시구자로 정했다.

문채원 양은 선천성 뇌성마비 장애를 안고 있지만, 야구 선수의 꿈을 키우는 중학생이다.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문채원 양은 코리아장애인 야구단에서 캐치볼 훈련을 하고, 태권도에서도 2품을 획득하는 등 스포츠 분야에서 도전하고 있다.

문채원 양의 대학생 멘토 김영인 씨는 문채원 양의 도전을 응원하고, 장애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는 뜻을 담아 사연을 신청했다.

KS 3차전의 애국가는 가수 먼데이키즈가 부른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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