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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문 대통령 군산 상생협약식 참석에 크게 '고무'

송고시간2019-10-24 17:31

"협약식에 큰 무게감, 전북 방문때마다 현안에 큰 도움"

문 대통령, '군산형 일자리 대표들과'
문 대통령, '군산형 일자리 대표들과'

(군산=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후 전북 군산 명신 공장에서 열린 '군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10.24 xyz@yna.co.kr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24일 군산시 명신 공장에서 열린 '전북 군산형 일자리 상생 협약식'에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데 대해 전북도가 크게 고무된 분위기다.

대통령 참석으로 행사의 무게감이 최고조에 달한 데다 지역 현안 해결은 물론 전북 도민에 대한 대통령의 애정을 재확인했다고 여겨서다.

문 대통령은 취임 후 전북을 모두 다섯차례 방문했다.

첫 방문은 2017년 5월 30일 군산시 새만금에서 열린 제22회 바다의 날 기념식으로, 대통령으로서는 14년 만의 기념식 참석이었다.

당시 문 대통령은 "너른 마음으로 품어준 전북도민과 군산시민에게 깊이 감사한다. 전북의 친구가 되겠다는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전북 현지에선 문 대통령의 발언을 두고 선거 때 높은 지지율에 대한 감사 표시와 함께 군산 조선소와 GM 공장 폐쇄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시한 것이라는 해석이 많았다.

두 번째 방문은 같은 해 6월 24일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식이었으며, 문 대통령은 전북의 태권도 종주지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새만금 수상태양광 시설 둘러보는 문 대통령
새만금 수상태양광 시설 둘러보는 문 대통령

2018년 10월 30일 문재인 대통령이 전북 군산시 유수지 수상태양광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 번째는 작년 10월 30일 군산시 태양광발전소 부지에서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을 선포하고 "전북도가, 군산이, 새만금이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중심"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네 번째로 문 대통령은 지난 8월 20일 일본의 수출규제에 맞서 부품·소재·장비의 국산화 의지를 보이기 위해 전주시 효성 공장에서 열린 '탄소섬유 신규투자 협약식'에 참석하고, 익산 하림 공장도 찾았다.

문 대통령이 이날 전기자동차 클러스터 조성과 일자리 창출을 약속하는 '전북 군산 상생형 일자리 모델 협약식'에 참석함으로써 전북을 다섯번째 방문했다.

전북도는 대통령 참석으로 협약 준수 강제력은 물론 전기차 육성 기반 조성, 군산과 전북 경제 부활, 양질의 고용 창출 등에 큰 힘이 실렸다고 반색했다.

전북도 한 관계자는 "문 대통령 참석으로 협약에 엄청난 무게가 실리게 됐다"며 "군산형 일자리 모델이 안정적으로 착근하고 상생형 모범 모델이 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대통령 방문 때마다 국가발전 전략 제시는 물론 새만금 개발, 재생에너지 사업, 전기차 클러스터 등 전북 현안에 큰 도움을 되었다"며 "이번에도 문 대통령의 전북 애정과 관심이 재차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 "군산형 일자리는..."
문 대통령, "군산형 일자리는..."

(군산=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후 전북 군산 명신 공장에서 열린 '군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북 군산형 일자리는 명신그룹이 주축이 된 '명신 컨소시엄'과 에디슨모터스, 대창모터스, MPS코리아가 중심이 된 '새만금 컨소시엄' 등 2개 컨소시엄으로 진행된다. 2019.10.24 xyz@yna.co.kr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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