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집서 30만원 강도질한 50대 검거
송고시간2019-10-24 17:08
(양주=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치킨집 주인을 흉기로 위협해 돈을 빼앗아 달아난 50대가 이틀 만에 경찰에 검거됐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24일 강도 혐의로 A(54)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2일 오후 11시 13분께 양주시의 한 치킨집에 들어가 흉기로 주인을 위협해 약 3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생활고 때문에 그랬다고 주장했다.
![[이태호, 정연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http://img5.yna.co.kr/photo/cms/2019/01/25/47/PCM20190125000347990_P4.jpg)
[이태호, 정연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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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0/24 17:0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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