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탱크 페인트칠하던 父子 유증기에 질식…"생명 지장 없어"
송고시간2019-10-24 17:10

[전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24일 오후 1시 46분께 전북 고창군 고수면 한 도로에서 물탱크 내부 페인트칠을 하던 A(60)씨와 그의 아들(25)이 쓰러졌다.
A씨와 아들은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이 페인트칠 도중 유증기에 질식해 정신을 잃은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war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0/24 17: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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