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레이철 야마가타 8번째 내한…27일 공연
송고시간2019-10-24 16:51

[라이브엑스 제공]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미국 싱어송라이터 레이철 야마가타(42)가 내한공연을 한다.
공연기획사 라이브엑스는 레이철 야마가타가 오는 27일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야마가타가 한국을 찾는 것은 이번이 여덟 번째다. 내한할 때마다 매진 기록을 세웠고 지난해에는 앙코르 공연도 했다.
2003년 'EP'로 데뷔한 야마가타는 '비 비 유어 러브'(Be Be Your Love), '듀엣'(Duet) 등의 노래를 연이어 히트시켰다.
특히 '비 비 유어 러브'는 2006년 국내 휴대전화 광고 삽입곡으로 쓰여 한국 팬이 많아졌다.
최근에는 MBC '봄밤',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 한국 드라마 OST에 참여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입장권은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9만9천∼11만원.
ramb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0/24 16:5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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