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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지역대학, 방재안전 전문인력 양성한다

송고시간2019-10-24 16:33

전남대·호남대와 방재기술 대학원 설립 업무 협약

방재기술대학원 설립 업무협약식.
방재기술대학원 설립 업무협약식.

[광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광주시와 지역 대학들이 재난 예방과 관리 등 방재안전 분야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에 함께 나선다.

광주시와 전남대, 호남대는 24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이용섭 시장, 정병석 전남대 총장, 박상철 호남대 총장이 참석해 안전 모범도시 광주 구현을 위한 방재기술 대학원 설립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재난안전 분야 민간단체로 구성된 '범시민 재난안전 추진단'이 전문인력 양성 지원 역할을 수행하고자 함께 참석했다.

광주시와 두 대학은 앞으로 체계적인 교육으로 재난관리에 종합적인 대응 역량을 갖춘 실무형 방재안전 분야 전문가 양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두 대학에서는 내년 상·하반기에 방재기술 대학원을 개설해 전문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행정적인 지원과 함께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방재기술 대학원에서는 재난안전 분야 현장에서 직접 활용이 가능한 재난관리론, 안전관리론, 방재법규, 도시방재학을 필수과목으로 편성하고, 방재안전 기반의 인문, 사회, 공학, 경제 등 실무 중심의 과목을 자율적으로 편성할 예정이다.

이용섭 시장은 "안전에 있어 최첨단 시설과 장비보다도 방재 전문 인력을 확보하는 것이 훨씬 긴요한 문제다"며 "오늘 협약을 계기로 지역대학과 광주시가 방재안전 전문가를 양성해 시민안전을 지키고 안전 모범도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j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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