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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서 선보이는 한국 전통·현대 음악

송고시간2019-10-24 16:26

한-쿠웨이트 수교 40주년 기념공연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과 쿠웨이트 수교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27일 쿠웨이트 압둘 후세인 압둘리다 극장에서 한국 전통과 현대 음악이 어우러진 공연을 선보인다.

이에 앞서 24일 아랍에미리트(UAE)에서도 같은 공연을 연다.

우리나라 민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두 번째 달'과 한국 전통음악을 각국의 전통악기를 사용해 새로운 음악으로 재구성한 월드뮤직그룹 '공명', 역동적인 K팝 밴드 '디크런치' 등이 참여한다.

쿠웨이트 현지에서는 K팝과 한국 드라마를 중심으로 한류 붐이 지속되고 있으며, 최근 한국어와 한식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주쿠웨이트 한국대사관,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이 주관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동남아시아나 유럽에 비해 한국문화를 소개할 기회가 부족했던 쿠웨이트와 아랍에미리트에 다양한 한국음악을 소개하고 이를 계기로 더욱 활발한 문화교류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동서 선보이는 한국 전통·현대 음악 - 1

abullapi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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