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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 "군산형 일자리 출범 환영"

송고시간2019-10-24 15:54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도 상공회의소협의회는 24일 군산 ㈜명신 공장에서 열린 '군산형 일자리 상생 협약식'과 관련, "전북경제의 한 축을 담당했던 한국 GM 군산공장 폐쇄로 어려움을 겪어왔던 전북도민에게 희소식"이라며 반겼다.

군산형 일자리 상생 협약식
군산형 일자리 상생 협약식

(군산=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후 전북 군산 명신 공장에서 열린 '군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 군산형 일자리는 명신그룹이 주축이 된 '명신 컨소시엄'과 에디슨모터스, 대창모터스, MPS코리아가 중심이 된 '새만금 컨소시엄' 등 2개 컨소시엄으로 진행된다. 2019.10.24

군산형 일자리는 GM 등 대기업이 빠져나간 자리에 기술력을 갖춘 중견·벤처기업들이 전기차 클러스터를 조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올 초 광주형을 시작으로 밀양·대구·구미·횡성에 이은 6번째 지역 상생 일자리 모델이다.

이 협의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번 군산형 일자리 출범을 계기로 전북도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전기차 생산 전진기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군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은 대기업 의존 구조에서 벗어나 장래가 촉망되는 우수한 중견기업 4곳과 부품업체 5곳이 협업,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미래를 대비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협의회는 의미를 부여했다.

이선홍 전북도 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은 "군산형 일자리가 지역에 단단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정부의 꾸준한 관심과 충분한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17년 가동을 중단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도 이른 시일 안에 재가동돼 전북경제가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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