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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제27회 대한영어교육학회 국제 콘퍼런스' 개최

송고시간2019-10-24 18:00

숙명여대, '제27회 대한영어교육학회 국제 콘퍼런스' 개최 - 1

▲ 숙명여자대학교는 지난 12~13일 프라임관센터에서 '제27회 대한영어교육학회(KOTESOL·코테솔)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해마다 아세아권에서 열리는 국제 학회로 '진화하는 영어 교육(ELT): 학제간 융합론 및 테크놀로지 방법론'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숙명여대 테솔(영어 외의 모국어 사용자들을 위한 영어 교육)은 10여년에 걸쳐 코테솔 국제 학회를 유치하고 테솔 자격증 과정으로 글로벌 스탠다드에 적합한 영어 교사를 양성하는 기관이다.

이번 학회에서 약 1천여명의 참석자들이 기조 강연자로 초청된 로드 앨리스(커틴 대학, 애너하임 대학)와 앤드루 코헨(미네소타 대학)의 대표 강연을 시작으로 22개의 특별 연사 강연과 2개 패널 토론회, 50여개 세부 강연이 진행됐다.

특별 연사와 영어 교육 전문가들은 강연을 통해 급변하는 교육 현장과 학습자의 필요에 부합하기 위한 학제 간 융합 접근법을 이용한 언어 교육의 실제, 최신 이론과 기술에 기반을 둔 언어교육 교수법을 소개했다.

특히 영어 교육 분야에서 아시아 여성 및 한국 여성의 리더십에 대한 심층 토론에 집중이 됐다.

국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2개 패널 토의는 여성 리더십 양성과 유망 직종 진출을 위한 대안, 리더십 환경에 따르는 책임에 대해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국내 전문가 패널로 숙명여대 테솔 염경숙 주임교수가 참여해 한국 사회에서 여성으로서 정체성 회복과 영어 교육 현장에서 교육자로서 다음 세대를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이 외에도 영어 교육가들과 교육 전문가들의 강의를 강연, 토의, 워크숍 형태로 참여자들에게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코테솔 회장 데이비드 셰퍼는 "상생하는 영어 교육 현장 조성을 목표로 베테랑 교육가부터 영어 교육 신입생까지 포괄할 수 있는 국내 최대 학회로 자리매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숙명여대 테솔 염경숙 주임교수는 축사를 통해 "테솔의 내일을 어떻게 재정립하면 좋을까요?"라는 질문을 던지며, 급변하는 새로운 시대에 부응하는 다변화된 교육 현장을 같이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숙명여대는 국제 영어 교사 전문가 과정을 운영, 2020학년도 봄 학기 지원자 모집을 오는 12월 2일부터 숙명 테솔 홈페이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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