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조금씩 늘어나는 유커…중국 단체관광객 1천명 경기도 방문

송고시간2019-10-24 15:45

광명동굴서 야외행사…올해 들어 포상관광단 8천500명 찾아

(수원=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경기관광공사는 중국 기업의 인센티브(포상) 관광객 1천여명이 24일 경기도를 방문해 광명동굴에서 기업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체 방문객은 중국 온라인 화장품 판매회사인 환옌국제생물과기유한공사의 포상 관광단이다.

치맥 행사 즐기는 중국 단체관광객
치맥 행사 즐기는 중국 단체관광객

(수원=연합뉴스) 24일 경기도 광명동굴 야외광장에서 중국 기업의 인센티브(포상) 관광객 1천여명이 치맥 행사를 즐기고 있다. 이들은 경기관광공사가 유치한 중국 온라인 화장품 판매회사인 환옌국제생물과기유한공사의 단체관광객이다. 2019.10.24 [경기관광공사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ktkim@yna.co.kr

이들은 서울시와 경기도를 오가는 4박 5일 일정 중 에버랜드와 광명동굴 등을 둘러보며 경기도에서 2박을 하게 된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실내 회의장이 아닌 광명동굴 야외광장에서 대형 전광판을 배경으로 차별화 된 행사를 진행한다"며 "다른 곳에서 경험할 수 없는 독특한 공간적 특성이 이번 유치에 결정적인 요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방문은 2016년 금한령 이후 발길을 끊었던 중국 인센티브 단체 관광객의 대규모 방한으로, 경기관광공사 측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중국 인센티브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했다.

경기관광공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올해 중국 현지 여행사와 MICE(meeting 기업회의, incentives 포상관광, convention 컨벤션, exhibition 전시) 분야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추진해왔다.

이번 인센티브 관광단 유치는 지난 5월 광저우 MICE 관광 설명회 이후 지속적인 노력의 성과라고 분석했다.

2017~2018년 경기관광공사의 중국 포상관광단 유치는 사실상 중단된 상태였다.

그러나 공사가 올해 들어 유치한 인센티브 방문객은 8천500여명이며, 추가로 오는 11월 800여명, 12월 3천400여명이 경기도를 찾을 예정이다.

유동규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인센티브 관광객의 1인당 평균 지출액은 일반 관광객의 1.5배로 구매력이 높다"며 "인센티브 단체 관광객의 경기도 방문 활성화를 위해 우리만의 차별화된 관광상품과 마케팅 방안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치맥 행사 즐기는 중국 단체관광객
치맥 행사 즐기는 중국 단체관광객

(수원=연합뉴스) 24일 경기도 광명동굴 야외광장에서 중국 기업의 인센티브(포상) 관광객 1천여명이 치맥 행사를 즐기고 있다. 이들은 경기관광공사가 유치한 중국 온라인 화장품 판매회사인 환옌국제생물과기유한공사의 단체관광객이다. 2019.10.24 [경기관광공사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ktkim@yna.co.kr

ktkim@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