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세레스에프엔디, 면역억제제 전용공장 증축
송고시간2019-10-24 15:34
(제천=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 제천시는 왕암동 제1산업단지의 세레스에프엔디가 해외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타크로리무스(면역억제제) 전용동(540㎡)을 증축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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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약학 연구개발기업인 알테오젠의 자회사인 세레스에프엔디는 지난해 8월 제1산단에 입주했다.
세레스에프엔디는 최근 인도의 글로벌 제약회사인 스트라이드 파마 사이언스사와 의약품 원료 타크로리무스의 미국 시장 공급을 위한 협약을 했다.
이 업체는 타크로리무스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청(FDA) 승인 절차를 거쳐 8년간 총 600억원 이상의 원료의약품을 미국 시장에 공급한다.
jc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0/24 15:3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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