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에스앤디 공모가 5천200원 확정…수요예측 경쟁률 769대 1

곽민서 기자 기자 페이지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추진 중인 자이에스앤디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희망 범위(4천200∼5천200원) 최상단인 5천200원으로 확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측은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 948곳이 참여해 768.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른 총 공모 금액은 458억원이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으로 1천393억원 규모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은 오는 28∼29일 받는다.

상장 예정일은 11월 6일이다.

자이에스앤디는 GS건설[006360]의 자회사로 주요 사업 부문으로는 부동산 운영·관리 및 주택 개발 사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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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0/24 15:3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