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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한국자연공원협회, 잠재 관광지·상품 개발 협력

송고시간2019-10-24 14:55

27일 자연환경 보전·교통망 연계 관광 활성화 협약 예정

2018년 5월 3일 싸락눈이 내린 강원 평창군 미탄면 청옥산 일명 '600마지기'(해발 1천200m) 일대 [연합뉴스 자료사진]

2018년 5월 3일 싸락눈이 내린 강원 평창군 미탄면 청옥산 일명 '600마지기'(해발 1천200m) 일대 [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도와 한국자연공원협회가 지역의 자연환경 보전과 이용 홍보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은 오는 27일 평창군 청옥산 일원에서 한국자연공원협회와 한국철도산악연맹이 주관하는 '제60회 철길 따라 오르는 산' 행사와 연계해 진행한다.

자연환경의 보전 및 올바른 이용에 관한 사항, 자연자원의 조사와 연구에 대한 상호 협력을 비롯해 관광자원과 교통망을 연계한 관광상품 홍보, 관광객 유치를 통한 관광 활성화 지원 등이 협약의 주요 골자다.

협약식에는 최문순 강원지사, 염동열 국회의원, 조규배 한국자연공원협회장, 김윤수 한국철도산악연맹 이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철길 따라 오르는 산 행사에는 협회 회원과 철도산악연맹 전국 각 지부 산악회원 1천여 명이 참가하며, 전세 열차를 타고 서울에서 평창으로 이동한 후 청옥산 등산을 마치고 협약식에 동참한다.

행사 참가자들은 지역과의 유대를 강화하고자 제4회 미탄면 체험 마을 축제와 연계해 평창아라리 전통공연 체험 및 특산물 장터 등에 참여하는 등 지역홍보와 마을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도 관계자는 24일 "협약은 도의 잠재된 자연자원 발굴·보전 및 철도노선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홍보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도내 철도여행 활성화를 위해 평화지역은 물론 남부권 폐광지역, 동해안권 등 권역별 관광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철도여행 상품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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