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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안심하고 드세요" 경북도 양돈농가 돕기 나서

송고시간2019-10-24 14:33

'뚝뚝' 떨어지는 돼지고깃값
'뚝뚝' 떨어지는 돼지고깃값

[연합뉴스 자료사진]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에 따른 돼지고기 소비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양돈 농가 돕기에 나섰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ASF 발생 전(9월 5∼11일 평균) 전국 도매시장 돼지고기 평균가격은 ㎏당 4천407원이었으나 발생(10월 18일) 후에는 2천898원으로 추락했다.

도는 현재 돼지 한 마리를 키워 팔아도 생산비의 78% 정도밖에 받을 수 없어 양돈 농가가 힘든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오는 25일과 다음 달 1일 도청에서 돼지고기 소비 촉진 행사를 마련한다.

구내식당 점심 메뉴로 돈가스와 돼지갈비 찜을 제공하고 직원과 인근 주민을 상대로 시중 가격 보다 20% 싸게 돼지고기를 판매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인체에 무해하고 시중에는 철저한 검사를 거친 안전한 돼지고기만 유통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한돈을 많이 찾아달라"고 말했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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