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공예페스티벌 25∼27일 청주 문화제초창C서 열린다
송고시간2019-10-2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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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25∼27일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열리는 문화제조창C 야외광장에서 전통공예페스티벌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 페스티벌은 청주시와 증평·진천·괴산·보은군이 함께 한 '공예디자인창조벨트'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페스티벌에는 한복장·매듭장·삼베장·야장 등 기능보유자의 시연 등이 펼쳐진다.
전통 동극·전통 마술·전통 연희단 공연, 국악 밴드와 국악 비보이의 만남, 퓨전 국악 공연도 열린다.
26일 오후 7시부터 야외영화도 상영된다.
'미래와 꿈의 공예-몽유도원이 펼쳐지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비엔날레는 다음 달 17일까지 계속된다.
문화제조창C에서는 5개의 기획전과 3개의 특별전으로 구성된 본전시를 비롯해 국제공예공모전과 초대국가관 등을 통해 전 세계 35개국 1천200여명 작가의 작품 2천여점을 선보인다.
yw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0/24 13:4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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