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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협력업체 대표 극단적 시도로 위독

1393 전화
1393 전화[보건복지부 제공]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대표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현대중공업 노사에 따르면 23일 오전 7시께 모 협력업체 대표 A씨가 자신의 사무실에 쓰러져 있는 것을 다른 직원이 발견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이 위태로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발견됐을 당시 정황을 토대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장에서 별다른 메모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협의회 조선부문 회장을 맡아 협력사를 위해 활발히 활동했으며, 임금체불 등이 없는 건실한 업체를 운영해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cant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0/23 15:3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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