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중앙자원봉사센터, 태풍 '미탁' 피해복구 종료…2만5천명 구슬땀

송고시간2019-10-23 10:27

중앙자원봉사센터, 태풍 '미탁' 피해복구 종료…2만5천명 구슬땀 - 1

▲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지난 16일 제18호 태풍 '미탁'에 따른 피해지역 재난현장자원봉사센터 운영이 공식적으로 종료됐다고 23일 밝혔다.

태풍 '미탁' 할퀴고 간 전국 잠기고 무너지고…주택 매몰·열차탈선 등 피해 속출 / 연합뉴스 (Yonhapnews)

유튜브로 보기

센터 관계자는 "이번 태풍은 올해 발생한 태풍 중 가장 큰 피해를 남겼다"며 "지난 3일부터 운영된 재난현장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자원봉사자 2만4천998명이 피해지역의 정상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고 전했다.

재난현장자원봉사센터는 재난 현장에서 발생하는 자원봉사 일감을 파악해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하고 교육해 적절한 장소에 배치함으로써 체계적 복구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태풍을 비롯한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태풍 피해 복구에 전국 69개 지역자원봉사센터가 참여해 이재민 대피소 지원, 침수 가옥 및 가재도구 세척, 피해 농작물 복구 활동, 교통지도 및 안내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공공도로 정비를 위한 살수차 운행, 산사태 잔해물을 치울 수 있는 미니 포크레인 지원, 이동식 세탁 차량 지원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한 자원봉사 활동도 진행됐다.

권미영 센터장은 "이번 태풍피해가 2주 만에 복구될 수 있었던 것은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 참여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재난현장자원봉사센터 운영이 종료된 것이지 현장 재난 피해복구 활동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지역 복원성을 높이기 위해 계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며, 자원봉사 활동의 형태가 아니더라도 피해 현장을 잊지 말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도움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