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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E "北, 돼지열병 실태 보고해야…남북 '방역 공조' 필요"

(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세계동물보건기구(OIE)가 북한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병 실태를 공식적으로 보고할 것을 촉구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2일 보도했다.

OIE는 지난 21일 VOA에 보낸 이메일에서 "북한 인접국의 감염 사태가 악화해 북한 당국으로부터 추가 정보를 얻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며 "북한이 동물 질병에 대한 보고 의무를 지키도록 하기 위해 지속해서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다.

OIE는 북한이 지난 5월 30일 첫 ASF 발생을 즉시 통보한 이후 아직 추가 정보를 제출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자국 영토에서 ASF가 한 건 이상 감지된 나라는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국가 및 접경국가 차원에서 가능한 한 빨리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남북이 '방역 공조'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OIE는 북한에 ASF와 관련해 ▲접경국과 정보공유 ▲공공 캠페인 도입 ▲축산위생서비스 구축 ▲위험관리자 정보교육 등 지침을 제시하기도 했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21일 경기도 연천의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내 야생 멧돼지 폐사체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22일까지 한국에서 발견된 ASF 감염 멧돼지는 총 11마리다.

ydhong@yna.co.kr

전방 야생멧돼지 ASF 검출 (PG)
전방 야생멧돼지 ASF 검출 (PG)[권도윤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0/22 08:5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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