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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흠 "인천공항, 150억원 공사업체 선정하며 기술력 검증안해"

15일 국감에서 질의하는 박덕흠 의원
15일 국감에서 질의하는 박덕흠 의원[연합뉴스 자료사진] warm@yna.co.kr

(영종도=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가 150억원 규모의 활주로 지시등 공사 업체를 선정하면서 업체의 기술력을 제대로 검증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덕흠(자유한국당) 의원은 18일 인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진행된 국정감사에서 인천공항 '4단계 북측 원격계류장 항공등화시설공사' 입찰 과정에서 기술력이 검증되지 않은 업체가 편법으로 공사를 낙찰받았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 공사를 낙찰받은 업체는 과거 몽골에서 70억원 규모의 비슷한 공사를 진행한 실적을 앞세웠으나 실제로는 현지에서 공사를 진행한 업체와 조인트벤처를 구성한 적이 있을 뿐 공사에는 참여한 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명확하지 않은 해외실적으로 국내 건설 진입장벽을 무너뜨린 편법이 발생한 것"이라며 "인천공항공사가 실적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계약을 일사천리로 진행한 것을 보면 사전 결탁이 있던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구본환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지적받은 내용과 관련해 자체 감사관을 통해 소상하게 살펴보고 보고하겠다"고 말했다.

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0/18 15:0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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