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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가정양육 아동 224명 '안전 확인' 조사

(안산=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가정 내 아동 학대가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안산시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다니지 않는 관내 만 3세(2015년 출생) 가정양육 아동들에 대한 전수조사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아동보호·아동사랑(PG)
아동보호·아동사랑(PG)[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올해 말까지 계속할 예정인 이번 조사는 해당 어린이들의 안전을 확인하고 양육환경 개선 서비스를 위한 것으로, 조사대상은 224명이다.

시는 각 동 행복복지센터 복지 담당 공무원들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아동과 대면,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도록 한 뒤 필요할 경우 시의 아동복지서비스 등과 연계해 지원할 방침이다.

소재가 확인되지 않거나 학대 또는 방임 등이 의심되는 아동에 대해서는 경찰에 수사도 의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취학대상 아동은 취학 여부 등을 통해 안전을 확인할 방법이 있으나 만 3세 아동은 취학까지는 기간이 남아 있어 이번에 전수조사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kwa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0/18 10:3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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