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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파업' 美 산업생산 위축…9월 0.4%↓

(뉴욕=연합뉴스) 이준서 특파원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9월 산업생산이 전달 대비 0.4% 감소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0.2%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던 전문가들의 눈높이를 밑도는 수치다.

광업 생산이 1.3% 감소했다.

전반적으로는 미·중 무역전쟁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데다, 대형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의 파업도 변수로 작용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GM 요인'을 제외하면 9월 산업생산은 0.2% 감소했을 것으로 연준은 추정했다. GM 파업은 5주째로 접어든 상태로, 노사가 잠정합의에 도달하면서 조만간 마무리될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생산에서 4분의 3 이상을 차지하는 제조업 생산은 0.5% 감소했다. 제조업 생산은 전달에는 0.6% 증가한 바 있다.

설비가동률은 77.9%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AP=연합뉴스]
[AP=연합뉴스]

j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0/17 23:3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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