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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음식 명장에 적문·대안스님…전승·대중화 기여

사찰음식 명장 오른 적문·대안스님
사찰음식 명장 오른 적문·대안스님(서울=연합뉴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16일 사찰음식 전승과 대중화에 기여한 적문스님(왼쪽)과 대안스님을 사찰음식 명장으로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 2019.10.16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제공]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사찰음식' 명장에 적문스님과 대안스님이 선정됐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사찰음식 전승과 대중화에 기여한 적문스님(왼쪽)과 대안스님을 사찰음식 명장으로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적문스님은 경기 평택에 있는 수도사 주지이자 한국전통사찰음식문화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중앙승가대 시절 학보사 기자로 불가 음식문화를 취재하면서 사찰음식에 관심을 갖게 됐다.

그는 2003년 틱낫한 스님 방한 당시 사찰음식 공양을 담당했다. 1993년부터 전통사찰음식문화연구소 소장으로 있으면서 약 3천명의 사찰음식 수료생을 배출한 점을 인정받아 사찰음식 명장에 올랐다.

대안스님은 경남 산청의 금수암 주지이자 금당사찰음식연구원 이사장이다. 출가 당시 해인사에서 야채를 관리하는 채공(菜供) 소임을 맡으며 사찰음식에 눈을 떴다.

그는 국제대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한 뒤 동국대에서 한·일간 사찰음식 비교로 석사, 한·중·일 선종 사찰의 식문화 비교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방송, 전시, 교육 등을 통해 사찰음식을 널리 알리는 한편 '열두 달 절집밥상 1·2' 등 여러 저술 활동으로 사찰음식 대중화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는다.

대한불교조계종은 사찰음식 전승과 보존, 대중화에 탁월한 업적을 세운 승랍 30년 이상 스님을 대상으로 사찰음식 명장을 지정하고 있다. 이번 두 스님의 지정은 2016년 선재스님과 2017년 계호스님에 이어 세 번째다.

적문·대안스님의 사찰음식 명장 위촉식은 23일 오전 10시 20분 서울 종로구 조계사 경당 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린다.

eddi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0/16 15:3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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