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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리그오브레전드'…모바일·콘솔 버전 나온다(종합)

수집형 카드 게임 '레전드 오브 룬테라' 등 신작도 공개
LoL : 와일드 리프트
LoL : 와일드 리프트[유튜브 캡처]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출시 10주년을 맞은 세계적 인기의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가 모바일·콘솔 버전으로 나온다.

라이엇게임즈는 16일 서울 종로구 'LoL 파크'에서 1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모바일·콘솔 버전인 'LoL : 와일드 리프트'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와일드 리프트'는 PC 버전과 대부분 비슷하지만, 새로운 플랫폼에 맞춰 조작법을 다시 만들고 한 게임이 15~18분에 끝날 수 있게 설계했다.

2009년 PC 버전으로 처음 나온 이후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끈 LoL이 다른 플랫폼으로 이식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마이클 초우 책임 프로듀서는 "LoL을 다른 플랫폼으로 옮길 방법을 많이 고민했다"며 "단순히 PC 버전을 이식한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게임 플레이를 위해 처음부터 다시 만들었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은 안드로이드와 iOS로 내년 출시할 예정이며 사전 에약을 개시했다. 콘솔 버전의 출시 시기와 지원 기기는 미정으로, 내년 후반기에 추가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LoL 10주년 기념행사
LoL 10주년 기념행사[라이엇게임즈 제공]

라이엇게임즈는 이 밖에도 LoL의 지적재산(IP)을 기반으로 한 신작을 대거 선보였다.

수집형 카드 게임 '레전드 오브 룬테라'와 팀 관리 시뮬레이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매니저' 등이 그것이다.

LoL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시리즈 '아케인'을 내년에 공개하며, 대전형 전략 슈팅 게임·대전 격투 게임 등도 제작 중이다.

라이엇게임즈는 또 '소셜임팩트 펀드'를 조성하는 등 LoL 10주년을 맞아 사회공헌 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다.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배틀 아레나'(MOBA) 장르를 대표하는 게임인 LoL은 2016년 기준 월 사용자 1억명을 넘기는 등 PC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되는 게임으로 꼽힌다.

특히 전 세계 13개 지역 리그에서 100개 이상의 팀과 800여명의 선수가 활동하는 등 e스포츠가 활성화됐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공식 시범 종목으로 채택되기도 했다.

오진호 글로벌 퍼블리싱 총괄은 "10주년을 맞아 사용자들에게 큰 선물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에 신작들을 공개했다"며 "오늘 공개한 게임 외에도 사용자에게 다가갈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엇게임즈 오진호 글로벌 퍼블리싱 총괄
라이엇게임즈 오진호 글로벌 퍼블리싱 총괄(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라이엇게임즈 오진호 글로벌 퍼블리싱 총괄이 16일 종로구 'LoL 파크'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9. 10. 16.

ljungber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0/16 14:4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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