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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환경상 "태풍에 유실된 원전 폐기물, 환경 영향 없어" 주장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郞) 일본 환경상이 제19호 태풍 하기비스의 영향으로 후쿠시마(福島)원전 사고 방사성 폐기물이 유실된 것과 관련해 "환경에 영향이 없다"고 주장했다고 NHK가 15일 보도했다.

고이즈미 환경상은 이날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지금까지 6개 자루를 회수했다"며 "여기에 자루 4개를 더 발견해 회수 작업을 진행 중이다. 더 유실된 것이 없는지 계속 조사 중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회수된 폐기물은 용기가 파손되지 않아서 환경에 대한 영향은 없다고 생각된다"며 "계속해서 현장과 가설물 설치 장소의 상황을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후쿠시마현 다무라(田村)시는 지난 13일 후쿠시마 원전사고 후 오염 제거 작업으로 수거한 방사성 폐기물을 담은 자루 10개가 임시 보관소 인근 하천인 후루미치가와(古道川)로 12일 유실됐다고 밝힌 바 있다.

고이즈미 환경상은 이날 후쿠시마현 이타테무라(飯館村)에서 방사성 폐기물 1개 자루가 유실된 것이 추가로 발견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2015년 9월 10일 후쿠시마현 도미오카마치(富岡町)의 연안에 제염 폐기물을 담은 자루가 쌓여있는 모습.[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2015년 9월 10일 후쿠시마현 도미오카마치(富岡町)의 연안에 제염 폐기물을 담은 자루가 쌓여있는 모습.[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bk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0/15 19: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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