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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도쿄올림픽 욱일기금지 결의 日전달 시도…면담 미성사"

"日측 오만한 태도…우리나라 무시하면 외교적 불행 올 것"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안민석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은 14일 '욱일기의 도쿄올림픽 경기장 반입금지 촉구 결의안'을 일본 측에 전달하려고 했지만 만남이 성사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안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결의안을 일본 측에 전달하기 위해 여야 의원단이 일본 방문 의사를 던졌지만, 일본 측은 방문 날짜를 정해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단히 유감이고 아주 오만한 태도가 아닐 수 없다"며 "우리나라를 무시하는 자세가 계속된다면 양국 간에 외교적으로도 불행한 상황이 올 것이다. 미리 경고해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 측에서는 우리 국회 대표단의 면담을 잡아줄 것을 정중히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국회는 지난달 30일 본회의에서 '2020 도쿄 하계올림픽대회 및 하계패럴림픽대회에서의 욱일기 경기장 내 반입금지 조치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 재석 의원 199명 가운데 196명이 찬성했다.

한편, 이날 국감에는 주요 피감기관인 대한채육회의 이기흥 회장이 불참한 채로 진행됐다. 이 회장은 제1회 도하 월드비치게임(12∼16일)과 국가올림픽위원회총연합회(ANOC) 총회 참석차 카타르 도하를 방문 중이다.

이에 따라 문체위는 21일 종합감사 대상에 대한체육회를 추가하고, 이 회장에 대한 출석요구서를 발부키로 했다.

문체위 국정감사 주재하는 안민석 위원장
문체위 국정감사 주재하는 안민석 위원장(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안민석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이 1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문체위 국정감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10.10 toadboy@yna.co.kr

hrse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0/14 18:3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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