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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서울교통공사, 지하철 혼잡도 개선 '맞손'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SK텔레콤은 서울교통공사와 빅데이터·5G 등 첨단 ICT 기술 기반의 '대중교통 안전 및 혼잡도 해결을 위한 연구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SK텔레콤이 보유한 다양한 통신 데이터와 서울교통공사의 교통카드 이용 데이터, 전동차 하중센서 데이터 등을 활용해 특정 시간대별, 장소별, 객차별 혼잡도 산출 연구에 나설 계획이다.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SK텔레콤 'T맵 대중교통' 애플리케이션과 서울교통공사 '또타지하철' 앱에 적용해 혼잡을 피하기 위한 최적 경로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하철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사고지역 인근 고객에게 즉시 알림 문자를 보내거나 5G 등 무선 통신을 활용해 지하철 이용 시 플랫폼 출입 절차를 간소화하는 방안도 모색한다.

11일 서울 중구 을지로 SKT타워에서 열린 공동 연구 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SK텔레콤 강종렬 ICT 인프라센터장(사진 왼쪽)과 서울교통공사 최정균 안전관리본부장 [SKT 제공]
11일 서울 중구 을지로 SKT타워에서 열린 공동 연구 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SK텔레콤 강종렬 ICT 인프라센터장(사진 왼쪽)과 서울교통공사 최정균 안전관리본부장 [SKT 제공]

harris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0/13 09: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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