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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달' 10월 대구·경북서 독도 학술대회 잇따라

(안동=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독도의 달'을 맞아 대구·경북지역에서 독도와 관련한 학술대회가 잇따라 열린다.

독도
독도[연합뉴스 자료 사진]

경북 독도연구기관 통합협의체는 11일 계명대 의양관에서 '사건과 인물을 통해서 본 일본의 울릉도·독도 인식'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열었다.

강원대 한국학센터 황용섭 박사는 1905년 일본 메이지 정부의 독도 불법 편입에 개입한 일본 외무성 정무국장 야마자 엔지로(1866∼1914)가 대륙 팽창정책 수행 과정에서 독도를 침탈한 주도자였다고 발표했다.

23일에는 영남대 독도연구소가 영남대 법학전문도서관에서 '우리나라 독도 교육 현황과 향후 방향'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

일선 학교의 독도 교육 교사와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일본과 우리나라 독도 교육 현황을 비교 검토하고 우리나라 독도 교육 방향을 모색한다.

대구한의대 독도·안용복연구소가 주최하는 '1696년 안용복의 도일과 독도 문제' 주제 학술대회도 24일 열린다.

이 자리에서 조선 시대 독도를 수호한 안용복의 활동을 재조명하고 문학·문화 콘텐츠와 접목을 통한 독도 교육, 홍보 방안을 제시한다.

경북 독도연구기관 통합협의체는 23일과 30일 대구 범어도서관 강당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독도 인문학교실도 마련한다.

msh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0/11 09:0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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